말로만 듣던 숲소리 소꿉놀이세트 v2! 갖고 싶어도 너무 갖고 싶었는데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신이 난 우리 아기를 보고 엄마도 함께 부푼 마음으로 상자를 개봉하게 되었어요. "숟가락으로 음식을 들어 보세요. 칼로 도마에 대고 잘라 보세요." 알려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고 요리를 하는 모습이 마냥 사랑스럽기만 하네요^^

직접 사용해본 숲소리 소꿉놀이세트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마감처리 매끄럽지 자연을 담은 원목 감성 살아있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서 엄마도 이런 주방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인데요? 숟가락, 포크, 잼, 설탕, 소금, 접시, 냄비, 계란후라이, 버섯, 생선구이, 티포트와 컵, 당근, 티본 스테이크, 밥그릇, 에코백 등... 구성이 정말 다양한 것을 알 수 있어요.

"다은아 엄마 배고파. 맛있는 토스트 만들어 주세요."하면 쪼르르 주방으로 달려가 요리를 시작하는데요? 식빵을 반으로 갈라 쨈을 바르는 디테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사과도 반으로 잘라 포크로 찍어서 먹어야 한다며 그릇에 곱게 담아 가져오는 거 있죠?

맛있게 먹는 건 엄마의 몫이에요^^ 우리 아기장난감을 이용해 만들었기에 해맑은 미소로 소리를 내어 맛있게 먹는 시늉을 하면 되는데요? 더 신이 나서 또 다른 메뉴를 만들다보면 하루 종일 배가 부를지도 몰라요ㅋㅋ 덕분에 독립심과 상상력, 창의력을 기르며 소통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입니다.

전 세계에 분포하는 20가지 자연의 색을 가진 천연원목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하나요? 소꿉놀이 소품을 한 곳에 모아 놓았더니 더욱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식물성오일만으로 코팅을 했다는 사실이 눈에 띄더라고요. 역시 숲소리는 달라요! 아기들이 사용하는만큼 안전을 생각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도 점점 부드러워지고 원목 특유의 유려함이 살아 있어 우리 아기 성장할 때까지 제대로 놀이할 수 있겠어요.

소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어떻게 바라보아도 고급스러움이 느껴 지는데요? 도마 위에 야채와 과일을 올려놓아 썰고, 조작하며 뇌발달을 돕는 중이에요. 여러가지 상상과 상황을 통해 언어발달을 돕고 사회성을 배우며 성장하는 오늘이 아닐까 싶어요.

소꿉놀이 아기장난감 한 번 구입하면 잠깐 쓸 거 아니잖아요? 이왕이면 예쁘고 견고해서 오래 쓸 수 있는 숲소리는 어떨까요? 유명한 브랜드라 이미 알고 있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숲소리 팬이 되어 버렸어요. 놀면서 배운다는 말을 제대로 생각할 수 있었거든요.

고사리같은 손으로 요리를 시작한 우리 아기! 크기도 아담해서 제대로 소꿉놀이를 즐기는 기분이 들어요^^ 집에 있는 피크닉 바구니에 음식을 담아 소풍을 왔어요. 엄마 아빠도 함께 음식을 차리다보면 시간가는지 모르고 재미있어요. 실제로 주방에서 요리를 만들 때는 덥고 신경쓸게 많은데 숲소리와 함께 할 때만큼은 요리에 자신감이 붙는 기분이에요^^

아참! 숲소리 소꿉놀이 장난감 일부에 구멍을 뚫어 새롭게 만들게 되었어요. 장난감을 입에 대고 숨을 쉬었을 때의 상황을 위해서 말이에요. 뚫린 구멍으로 바람이 통과해 아이틀이 사용해도 안전하요^^ 틈만 나면 놀이하고 오래 놀 수 있는 비결이랍니다.

아빠에게 음식을 건넨 후 또 다시 요리를 이어가는 우리 아기! "맛있게 드세요." 인사도 할 수 있고 다 먹은 후 설거지도 스스로 할 수 있어요. 다채로운 구성과 함께라서 더욱 풍성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놀이를 마친 후에는 에코백에 담아 정리할 수 있어 잃어버릴 염려도 없어요.

오늘도 숲소리 소꿉놀이 세트와 함께 하는 신나는 놀이 일상^^ 스스로 요리를 만들고 나누며 날마다 성장해 봅니다. 언어와 정서가 풍부해지고 관계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싶다면 숲소리 아기장난감은 어떠신가요?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