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08.20 14:22 | 조회 188 | sambar84
우리 둘째가 어느새 10개월이 되었다.
벌써 후기이유식 먹는 거진 어린이가 되었다 !! ㅎㅎ
(사실 빵이고 과일이고 과자고
거의 언니랑 같이 먹는거 안 비밀.. ㅋㅋ)
언니가 썼던 식기들을 정리 못하고
대부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쓰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왠걸..
실리콘 식기 같은 경우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3년 이상 묵혀서 그런가 ㅠㅠ
대부분 끈적이기 시작했고
찜찜하기도 하고
둘째라고 왜 맨날 물려주는 것만 써야되나
짠하기도 해서 에디슨몰에서 준비한
실리콘 빕과 컵 , 흡착볼 구성의 베이비세트 !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고 안전하게 쓰기 좋은
아기 맘마으로 준비했다.
실리콘으로 된 에디슨 베이비빕
일명 아기턱받이는 설거지 쓱싹 하면 되니
편하기도 하고 열탕소독까지 가능해서
위생적으로 사용가능한 것이 좋다.
특히 타사 제품보다 부드러운 실리콘이라
돌돌 말려서 외출할 때도 들고가기 좋았음
7단계로 조절이 가능해서 아기가
5살 정도까지 커서도 하기 좋았는데
7살 우리 큰 딸한테도 착용해본 결과 맞았음 !! ㅎ
잘 흘리고 먹는 아이라면 오래 사용해도 괜찮을 듯
색상은 요즘 인스타감성에 걸맞는
베이지 컬러라서
여아 , 남아 누가 써도 어색하지 않아서
성별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임신축하선물로도 좋을 듯
이 에디슨 실리콘컵은 뚜껑과 빨대대롱을 연결해서
빨대컵으로 활용하다가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첫 아기컵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도 배즙도 넣어주면 촵촵 잘 먹는
우리 먹성 좋은 둘찌 ㅎㅎㅎ
애들은 한참 깨무는 것을 좋아해서
우리 첫째도 유리컵에 물 줬을 때
그거 씹다가 앞니가 살짝 깨졌던 적이 있어서
항상 조심하며 실리콘컵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싶었음
컵과 뚜껑이 밀착이 잘 되어서
물을 뒤집어도 잘 흐르지 않아서
안심하고 물 주기 좋았던 에디슨 아기컵에 이어
이번에는 턱받이 ㅎㅎㅎ
에디슨몰 로고가 가운데 진~하게 각인되어 있고
음식이 떨어지면 받아주는
흘림방지 포켓 부분이 널찍해서
아이가 이유식이나 간식 등을 먹을 때
흘리지 않고 먹어서 나의 청소 반경이 좁아져서 좋았음
흡착볼은 넓이가 넓고 깊이는 낮아서
아이가 뭘 먹을 때 좋았다.
비슷한 흡착볼 중에 좁고 깊이가 긴 제품이 있는데
성인들은 좋을 수 있겠지만
아이가 손 넣고 먹기 불편해서
영 손이 안갔는데 딱 좋음
흡착력도 좋아서
아기식탁의자나 이렇게 범보의자에
붙이면 잘 떨어지지 않아서
한참 저지레하고 다 던지는 시기에 쓰기 딱
우량둥이라 항상 목 부분이 모자라곤 했는데
7단계라서 우리 통통이도 불편하지 않게 쓸 수 있었다.
흡착볼에 퓨레 덜어서
아기 간식으로 옴뇸뇸뇸
아기 맘마 타임 뿐 아니라
간식타임까지 이제 함께하는
에디슨몰 베이비세트 !
얼마 전 태어난 조카한테도
선물해줘야지~~~
엄마의 마음을 공부하는 에디슨 브랜드 공식 스토어
bran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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