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첫째방 꾸미기를 해주면서 어떤걸로 해야할까? 많은 고민이 들었던 게 바로 아이방침대 였어요. 하루 중에서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수면과 연관이 돼 있어서 좋은 재질로 돼 있으면서, 성장하면서도 첫째의 변하는 취향과는 상관없이 잘 어울리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고 싶기도 했었고요. 어디에나 둬도 어울리고, 남아나 여아 모두 잘 어울리는 아기원목침대, 오랜기간 좋아하는 숲소리 스토리로 시작했답니다. 첫째 유니에게 처음으로 생긴 방을 꾸미는 가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