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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팬티 입는오버나이트 팬티형
생리대 오버나이트 솔직후기
@써니네하루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써니맘이에요. 사춘기부터
시작되어 임신기간 빼고는
폐경이 올때까지 뗄레야
뗄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생리가 아닐까 싶어요.
한달에 한번, 3일 부터 길게는
5일까지라는 시간 동안
생리를 하곤 하는데요.
평소 워낙 생리통이 잦고
생리양이 많은 편이다 보니
생리대 찾아서 사용하는것도
이것저것 사용해보게 되더라고요.
피부가 많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조금만 까슬거려도
불편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요.
이러한 불편함을 겪는 분들은
면생리대로 갈아 타는 경우도 있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면생리대를
착용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임을
잘 알기에 다른 방법을 찾아 보게 됬어요.
요즘은 생리대들도 워낙 잘나오기
때문에 생리팬티 형으로 나온
팬티형 오버나이트를
착용해보게 되었는데요.
결론적으로 대만족! 써니맘의
입는오버나이트 솔직후기 알려 드릴게요
입는오버나이트는 말 그대로
입는생리팬티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생리대와 동일하지만 생리대는
팬티 부착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고 피부가 닿는
곳이 예민하신 분들은 빨갛게
부어 오름이 있을 수가 있는데요.
팬티형생리대는 이러한 불편함을
최소화 시켜 주고 양이 많은 날에는
속옷이나 주변에 샐 염려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가 있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슈베스에서
아기 기저귀를 잘 사용해 왔던
터라 성인여성을 위한 팬티형생리대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서
사용해 보게 되었는데요.
입는오버나이트 개념이라 양이
많은 날에 사용했을때에도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했어요.
더군다나 입는생리팬티라서
허벅지쪽 피부 까슬거림이
없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허리밴드도 연한 고무줄
수량을 보통 일반적인 고무줄
수량보다 훨씬더 많이 늘려 부드러우면서도
흘러내리지 않으니까 생리팬티
사용하기도 딱 좋고요.
신축성이 좋으면서도 쪼이지 않고
부드러우니까 착용했을때
불편함이 없다는 점이 좋았어요.
입는오버나이트는 생리양이
많은 날과 저녁에 착용하고
잠자리에 들게 되는데요.
팬티형 오버나이트 이기 때문에
큰 사이즈 오버나이트에 맞춰서
누워 잠을 잘 필요도 없어요.
양이 정말 너~무 많다 보면
생리기간 움직임도 최소화 시키고
잠을 잘 수밖에 없거든요.
행여나 생리대가 부착되지
않은 부분에 새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많이 되고요.
생리대오버나이트팬티형은
생리팬티 처럼 가볍게 입고
잠을 자면 되니까 편안해요.
슈퍼흡수코어시스템으로 흡수도
빠르게 될 뿐더러 밤새
여러번 흡수도 가능하거든요.
2중 샘 방지가드가 있어서
양이 많은 날에도 샘 걱정없이
숙면할 수 있으니 생리기간에도
입는생리팬티만 찾게 되네요.
순면감촉패드로 아기 기저귀에
쓰는 원단 그대로 사용했어요.
에어스루 탑시트로 화장솜으로
마찰 시켰을때에도 마찰이 많이
나지 않고 부드럽게 유지되는걸
볼수가 있었는데요.
직접 사용해보면 얼마나 부드러운지
알수 있으니 피부가 연약해서
고민이신 분들은 얼른 갈아타시길 추천해요.
생리팬티 덕분에 요즘에는
밤잠에도 편안하게 잠이들어요.
성격 자체가 예민한 편이라
생리기간에는 신경도 많이 쓰이고
뒤척일때마다 걱정도 되는 부분이
많으니 잠이 잘 못들더라고요.
요즘에는 입는오버나이트
덕분에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네요.
사이즈는 자신의 속옷 사이즈에
맞춰서 착용하면 되고요.
팬티형생리대 착용하는 방법도
팬티 착용하듯이 입으면 된답니다.
벗을때엔 아기들 기저귀 벗겨주듯
옆라인을 뜯어 주어도 되고
팬티처럼 쓰윽 벗어서
버리면 된답니다.
아무래도 생리기간 바깥에서
생리팬티는 좀 불편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움직임이 엄청 많고,
생리양이 많을때엔 오히려 일반
생리대보다 훨씬 편안하게 사용이가능해요.
입는생리팬티, 이제 간편하게
슈베스 팬티형생리대로 해결하세요:)
써니맘은 너무 만족하며
쓰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