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맛있나요?

작성일 2023.09.27 13:24 | 조회 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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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거래처에서 명절마다 매번 보내는데 정말 손질 어렵고 솔직히 맛있는것도 모르겠고.. 짜증나네요ㅜㅜ 바빠 죽겠는데 신선할 때 손질해야하니 만사 제쳐두고 두시간을 꼬박 서서 박박 닦고 숟가락으로 퍼내고..ㅜㅜ웅 살아있는 생명에게 내 손으로 잔인한 짓을 해야하는 스트레스도 만만치가 않고..그냥 과일을 주든가 아예 아무것도 안 보내면 좋겠어요. 선의로 보내셨을텐데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막 밉고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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