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손가방

작성일 2023.10.12 07:54 | 조회 6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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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저이름으로 어제 택배가왔더군요. 뜯어보니까 나이키가방였어요 등산할때 매고다니는가방이길래 내껏인줄알고 이거 내가가지고다닐께 이러고 문자남겼더니 그거 내께아니라 다른사람꺼야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누구꺼야하고 물어봤더니 아는동생꺼라고하더군요 그런택배를 왜내이름으로시켰어 이랬더니 그동생분이 여자야 이랬거든요 그랬다고 막화를내는거에요 제가 이상한건가요?어제그후로 말한마디도안하고 서로얼굴도안봐요. 잠도 따로자거든요.ㅜㅜ속상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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