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쭈쭈리맘입니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 음료는 얼마나 될까요? 어른들이야 커피, 탄산음료, 차, 쥬스 등등 마실수 있는것들에 대한 폭이 넓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더군다나 어린 아이들이라면 주스 하나 먹이는데도 신경을 많이 써야되더라고요.
남양 아이꼬야 유기농주스는 6개월부터 마실수 있는 음료로 100프로 건강한 유기농 과일과즙을 담아 만든 아기음료에요.
순하게 접할수 있도록 맛은 '사과, 배' / '사과, 포도' / '프룬' 의 맛으로 총 가지 맛종류가 있는데 저희집 아이들은 평소 부담없이 먹을수있었던 과일인 사과,배가 섞인 맛을 좋아한답니다.
붙어있는 빨대를 이용해 꽂아 먹으면 되는 간편함!
한팩에 120ml가 들어있어 아이들이 간식 먹을때 한팩씩 먹기에도 좋아요.
"쥬스는 셀프~"를 외치고 아이들이 갖다 마실때 제 도움 없이도 빨대를 뜯어내 콕! 꽂아주면 맛있는 음료를 냠냠~~~
6개월 부터 마실수 있는 음료라 매우 순한 맛으로 아이들 첫 과일 음료로도 많이 추천되는 주스입니다.
아이들과 외출할때 음료 마시게 하려고 작은 빨대를 가방에 넣고다닌적도 있었는데, 아이꼬야 유기농주스에는 빨대도 붙어있고 한팩씩 멸균 포장되어있다보니 외출할때 가방에 넣어도 흐를 염려없고 빨대도 개별로 붙어있어서 위생적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더라고요.
저희 아이들은 3살5살이에요. 큰아이가 탄산에 한참 빠져있어서 탄산을 끊기로하고 쥬스를 사다 놓았는데 아이가 먹고싶어할때마다 제가 직접 따라줘야 하다보니 설겆이나 빨래하느라 자리 비웠을때는 꼭 엄마를 호출해야 주스를 마실수 있었어요. 하지만 아이꼬야 유기농쥬스는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실온보관이 가능해서 아이들 손이 닿는곳에 놓고 먹고싶을땐 언제든 쉽게 꺼내 마실수 있었어요. 그리고 평소 냉장고에서 보관하는 주스는 차가워서 따라줄때마다 별로였는데 실온보관하다보니 차갑지 않고 좋네요^^
마지막 남은 한방울까지 놓치지 않고싶어 하는 둘째~ㅋㅋ 둘째는 수시로 달라고해서 샤워하고 나와서 한팩 마시고 간식먹을때도 한팩씩 마시고있어요.
순한맛이라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이 부담없이 마시기에도 좋고, 6개월 부터 마실수 있다보니 어린 아기와 함께 외출할때 하나씩 챙겨도 좋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6개월이면 빨대로 마시기 힘드니 마시기 쉬운 물통이나 젖병에 담아주기도 하며 마실수 있도록 해주면 건강한 아이주스 마실게 해주실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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