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생리대를 쓰는게 건강이나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아직까진 자신없고 최소한 가장 비슷하고 적합한걸 골라서 선택해야겠다는 다짐이 있었습니다
오래전 제 경험을 떠올리자면 저도 엄마가 사용하던 브랜드를 그대로 따랐는데, 지금은 브랜드도 종류도 각양각색이라 선택의 폭이 넓어진게 사실이지요
어떤 생리대 쓰시나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생리대 만족하시나요??
슈베스 생리대와의 첫 인연은 물티슈가 시작입니다
애정이웃중에 슈베스 서포터즈를 하는 분이 있었는데 제가 물티슈에 당첨이 됐었거든요
분홍색의 땡땡이 무늬가 아직도 눈에 어른거리네요
도톰한 것은 기본, 환경에 무해하고 아이들 피부에 자극이 적어서 좋았던지라 '슈베스' 브랜드를 기억하고 있었지요
그래서 별다른 선택의 어려움 없이 슈베스 생리대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슈베스 생리대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Catch me 캐치미(슬림형)와 Friday 프라이데이 (초슬림형)입니다
두께의 차이지요
제가 써본 것중에 제일 마음에 든것은 슈베스 캐치미 팬티라이너입니다
사이즈도 일반(15cm)과 롱사이즈(18cm) 두 종류라 필요에 따라 골라쓸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순면감촉 커버라 첫느낌의 보송보송함은 물론 장시간의 착용에도 변함없이 유지가 됩니다
물론 다른 사이즈의 슈베스 생리대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내용이지요
한때는 생리기간이면 늘 잠을 설치곤했는데요
취침용으로 41센치의 충분한 길이감과 안심 샘방지 라인에 슬림 흡수패드를 자랑하는 슈베스 캐치미 슬림 슈퍼롱 오버나이트를 사용한 후론 꿀잠 예약입니다
에어홀 탑시트의 편안함은 넘사벽입니다(착용감이 달라요)
특히 십대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생리대에요
감추거나 숨겨야할 물품이 아니라 일상에서 늘 만나게 되는 위생용품이며 여성용품인만큼 패키지의 다양한 색상은 물론 개별 포장의 디자인에도 신경을 쓴게 보여요 마치 선물 포장같습니다
급하게 꺼내다가 사이즈를 혼동할 염려도 없어요
종류와 사이즈가 다 표시되어 있기 때문이지요(익숙해지면 색깔만으로도 구분하게 됩니다)
건강한 나의 몸을 위해, 그 날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이 지켜주는 착한 생리대, 슈베스 생리대를 그동안 아무거나 대충 쓰거나, 여전히 선택의 기로에선 여성들에게 추천합니다!!
내가 쓰는 생리대가 뭔지, 은근슬쩍 가방에서 꺼내며 자랑하고싶다는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어떤 느낌인지 알기에 슬며시 웃음으로 답해봅니다
몸이 편하면 마음도 편하고, 마음이 편하면 생활에 여유도 생기는거죠
학업에 지치는 우리 십대 소녀들에게도, 사회생활에 바쁜 이십대에게도, 경제활동과 육아에 바쁜 삼십대들에게도, 모든게 그저그런 사십대들에게도 슈베스는 늘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