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아이 어머님과도 통화하고 담임선생님께서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잘 해결보았습니다. 고민함께해주시고 댓글로 조언주셨던분들 감사드려요.*
저희아이는 초2입니다. 여자아이구요.
1학년때 같은반이었던 남자아이가 저희아이를 때리고 언어적 폭력을 행사하는것을 몇번 들었습니다.
그땐 화가났지만 아직 어리니까 하고 넘겼어요.
저희아이한태도 그냥 무시해. 라고 하구요.
(저희아이는 그아이에게 말을 건적도 시비를 건적도 없어요.
다른친구들한테는 안그런다고 합니다.)
2학년이 되어선 다른반이라 그런지 트러블이 없었는데..
오늘 학교마치고 교문앞에서 그아이를 떠 마주쳤나보보더라구요.
다짜고짜 저희아이에게 "외계인같이 생겼어. 바보 멍청이"라고 말하더랍니다.
저희애가"그만해. 그렇게 말하는사람은 잘못된행동이랬어."라고 말했는데도 계속 그러더래요.
이말으루들으니 더 화가났는데..10시가 넘은시간이라 선생님께 연락할 수가 없어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일단 제가.생각하기론
저희아이 담임과 얘기해보고 그아이 담임과도 전화를 해볼생각인데..넘 일을 키우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