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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고 저와 같은 분 있으실까요? 어떻게 지내시나요?
작성일
2024.01.08 11:34
|
조회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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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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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대에 친구가 전부 였고,
친구가 싫어할까봐 눈치보고 지내고,
나의 배려가 친구들 사이에 당연시 되는걸 알면서도 내가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지내다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지내다보니
사람관계에 대한 현타? 라고 해야할까요?
외향적이던 제가 강제적으로 내향적으로 지내게 되는데..
사람들 만나는게 귀찮아지고
사람들 눈치보고 비유 맞추는것도 힘들고
아이를 위해 사람들과 지내야하는거 같다가도
또 이게 맞는건가 싶고...
이러다가 아이에게 영향이 가는건 아닌지
너무 걱정스럽네요.
사람을 너무 좋아했던 성격이였는데
친한 지인에게 내로남불 당하고 나니
그 충격에 사람들 만나기가 두렵네요.
나이먹고 아이낳고 또 만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가식 없이 지낼수 잇을까싶네요..
어떻게 하면 현명한 인간관계를 할수 있을까요? 팁 좀 알려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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