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도련님네가 태국 놀러갔다 오면서 남편 선물로
파비플로라 말린거 사다줬는데 남자한테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태국 왕족들 보양식이라는데 기력 보충에 면역력까지
좋아진다고 하니깐 남편이 너무 좋아라해서 맨날 물에 우려줬거든요;
저보곤 먹어보라고도 안함
근데 첫째 비타민젤리 사려고 함소아 보는데 파비플로라가 있는 거에요!
홍삼스틱처럼 생긴게 이거 편하겠다 싶어서
남편한테 말해줬더니 바로 사서 드시고 계시네요....
남편이 몸에 좋다는거 알아서 챙기니깐 저는 좋기는한데
맨날 자기꺼만 챙겨서 좀 섭섭하기도 하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