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2시 35분 28만원
새벽 2시 54분 10만원
이체 내역이 있고 횡설수설해서 따지니까 놀았다고 하네요.
빼백 2차도 거기서 했는거겠죠?
하....4년전에 성매매 들키고 애들 때문에 참고 살았는데 또 이러네요... 몇개월 전부터 느낌이 쎄했는데 친한 가게 사장들이랑 같이 놀러 다녔내요..
내일 시어머니한테 이혼한다고 전화해라고 말했어요..
지는 퍼질러 아주 잘 자네요...
웃긴건 이젠 놀랍지도 않다는거...예상을 했던 일인데 제가 계속 모른척 하고 있었나봐요..
애들도 어리고 친정에도 갈 형편도 아니고....너무 서글프네요...
이제부터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