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너무답답하고.. 힘드네요..ㅜ

작성일 2024.04.24 21:57 | 조회 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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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애들도 나한테 짜증이고..
신랑도 내마음 몰라주고...,위로는 커녕
관심도 없네요
신랑땜에 더 화가나요ㅡㅡ
진짜 이럴땐.. 얘랑 왜결혼 했나싶고
부부가 같이 의지하면서 편들어주면서
사는건데 이건 뭐.,.,.혼자만 바둥거리는거같고..
애들도 밉고... 신랑은 더 밉고
진짜 다 때려치고 혼자 살고싶네요...
속이 답답해서 아주 한숨만 나오고..
신경질 나고ㅜㅜ..
진짜 너무너무 싫어요 이상황도... 내자신도...
그냥 아무일없듯 사라지고싶고..
우울한밤이네요
어디 하소연 할 곳도없고..
여기 익명방이..있다는게 기억나서....
주저리 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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