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치매

작성일 2024.04.30 15:29 | 조회 503 | ****

8
안녕하세요~
저희 시어머니 78세이신데 지금 치매에 걸리셨어요
저랑 신랑이 있으면 저하고 자꾸 태끌 걸어요 저하는게 다 마음에 안드시는것 같아요 신랑이 없으면 잘해주시고 속심얘기도 하시는데 신랑같이 있으면 이상하게 저를 힘들게 해요
기억력이 없으신지 가끔 제가 며느리인것도 몰라요 한번은 신랑하고 얘기나누는데 신랑을 꼬시지 말라는거에요 좋은 신붓감 있다고요 헐
치매 일년반정도인데 치료될까요?낮에 치매노인들이 계실만한 곳 없을까요?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