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5.26 21:33 | 조회 163 | pqpqya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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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크는데 제일 필요로 한것은 무엇일까
바로 먹는것! 자는것!
그리고 그 외에는 계절에 알맞게
옷을 입어서 아기의 체온을 맞춰주는 일이다~!
임신할때부터도 누누히 들어온
아기는 엄마 온도보다 높고
자주 더워하기 때문에 태열이 생긴다는 말!
심하진 않지만 우리 애깅이도
금방 더워하고 땀도 잘 나는것 같았다
그래서 마련한 유니클로 반팔 메쉬수트!
유니클로 바디수트의 타입은
60 사이즈는 풀오픈타입으로
배냇저고리 처럼 양옆으로 풀어져서
누워있는 어린아기에게 입히기 좋다.
70, 80, 90 사이즈는 풀오버타입으로
목을 가누는 아기들이 입으면 위로 쑥 아래로 내리기만 하니깐
입히기가 편리하다.
처음에 긴판 풀오픈타입의 바디수트를 갖고 있었는데
풀오버타입으로 위로 입히는것에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유니클로 바디수트는 워낙 잘 늘어나는
신축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오히려 입히기 쉬웠다
여름에 입기 상큼 그 자체다!
아기옷은 사실 사진보다는 실물이
훨씬 더 귀엽고 색상도 예쁘다.
우리 아기는 80일 이후로는 완전히 목을 가누기 시작해서
풀오픈타입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70은 딱! 맞기때문에 여름옷이기도해서 80으로 선택했다.
침, 분유 등 자주 옷을 더럽히기때문에
하루에도 두번 옷을 갈아입힐 때도 있어
1만원대에 아기옷을 여러벌 사서 돌려입는것이 최고다!
유니클로는 게다가 아기옷감 질도 좋아서
엄마들 사이에서는 육아기본템이 되어버렸다
우리아기의 착용샷
키 65cm
몸무게 6.5kg
85일 아가
막상 입혀보니 그렇게 큰 느낌이없다
울애깅이 이렇게 커버리다니
(갑자기 감격의 시간)
메쉬수트는 구멍이 송송 나있어서
아기의 땀배출도 용이하고
쉽게 더워하지 않아서 참- 좋다!!
소재 신축성이 좋아
아기가 파닥파닥 거려도
전혀 거리낌이 없다!
이렇게 유니클로 바디수트가 쏙 마음에들어서
추가로 4장을 더 구매!
이번에는 나시로 된 메쉬수트 네벌을 구매했다.
고심해서 고른 색상들
여아라서 핑크&옐로우
그리고 시원해보이는 스트라이프 색상까지!
아직 스와들업을 졸업하지 못한 우리 애깅이에게
스와들업 안에 시원하게 입힐 내의로 제격이다!
여름아기옷
유니클로메쉬바디수트
완즈이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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