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슬슬 시작해야할것 같긴한데 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몰라서 고민하고있을때 때마침 아웃스쿨 어린이화상영어 체험단 모집한다는거보고 그냥 해봤는데 정말로 당첨될줄 몰랐어요~~ 원래 이런거 신청해서 된적없었는데 넘 신기한거있죠? 아무것도 모르는 만 4세 아이에게 첫 수업이나 제대로 할수있을까 걱정이였지만 예상하던대로 말은 하나도 못알아듣고 지혼자 떠들긴했지만 그래도 수업내용이 어렵지않고 친절하게 가르쳐줘선지 그리는거보고 곧잘 따라 그렸어요 ㅋ 그래도 다음에 또하고 싶다해서 계속 함께하면 그래도 발전할거같아요ㅎㅎ
어린이화상영어가 처음이라 덜컥 겁이나긴 했지만 수업시간 25분이 금방갔다 클래스에 6명 참가하는데 다들 잘해서 우리아이만 처음하는거 같긴했어요 ㅋㅋ
영어 잘하는 친구들도있어서 우리 두아도 꾸준히 하면 잘 할수있지않을까요?
두아가 들었던 수업은 Amy Barnhardt 선생님의 Beginning ESL Art Class:Learn English and Draw With Directed Drawing: Ages 4-8 이였는데 사진이나 영상을보고 동물 그리는 수업이였는데 곧잘따라그리고 재미있어했어요
클래스는 나이에 맞춰 노래나 댄스, 코딩등 엄청 많은 주제로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서 수업을 선택할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는것같더라구요
다른 수업해보려고 몇개 찜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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