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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미칠거같은데 어디까지 이해를 해줘야하는지
작성일
2024.06.0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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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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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빠 일하느라 바쁜거 알고 저도 일하다가 휴직중인 상태라 어지간한거 이해하려고 하는데
정말 미치겠네요. 이번에는 직장상사 상당해서 주말포함 이틀을 밤늦게 들어오고. 경조사챙기는거 당연한거니까 아무말도안했고 발인전날 상주분께서 후배들 뭐 사주라 카드줘서 새벽에 들어온것도 몇시왔냐고 말고는 아무말도안했고요. 오늘 다른 볼일 있어서 나갔는데 이렇게 오래걸릴게 아닌데 오래걸려서 전화하니 것두 안받다가 겨우받아서는 직장동료가 넘어와서 술먹는다고..아니 동네로 와줘서 술먹는거 좋아요. 왜 미리 얘기를 안하냐고. 그것도 온다고할때 오지말라고도 안하고 오라했더만요ㅡㅡ안올줄 알았다 ㅇㅈㄹ 맨날 남탓하지만 항상 보면 지가 신나서 먹음
내일 아들 키카 오픈런하기로 해놓고
12시에 들어온다는데 진짜들어올지도모르겠습니다ㅡㅡ
이해하고이해해주니 한계를 모르는듯..ㅡㅡ
둘째는 이제 4개월 첫째는 아주 매일매일 줄타기하게 만드는 상태..삼일을 거의 독박하다시피 하니까 미치겠어서 애 앞에서 소리도질렀는데 걱정도 안되나봐요. 어디까지 이해해줘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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