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바라보기 ]를 읽고 나서...
내 삶에 있어서 아이를 낳으면 무조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꺼라 믿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빨리 빨리~ 화장실도 빨리 다녀와야하고
아기잘때 청소 밥 등등을 해치워야 한다는 사실이
어느 때는 내가 왜 이렇게 됬지 ?
싶을정도로 변한 모습을 발견해 우울할 때가 많았다.
산후 우울증이 오고 나서부터는 아이에게 점점 화내는 강도가
높아지고 삶이 지처 사랑스러운 아이가
어떨때는 짐이 될떄가 있었떤것 같다.
제일 잘해주고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에게
불친절하게 대해주었고
짜증과 화도 내었었는데......
그저 바라보기라는 치유 명상노트의 책을 읽으며
나의 마음은 예전의 평온함을 조금은 찾았다.
내가왜 이렇게 살아가고있었지?
라는 의문점을 줄만큼....
내마음에 조금의 여유가 생긴것 같다.
'놓는다'는 생각도 놓아버리고
'버린다'는 생각도 버려버리고
'비운다'는 생각도 비워버리라~!!
라는 문구처럼~
조금만 비워내고 욕심을 버리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물이 가득찬 솜이 아닌 햇볕에 바짝 말려놓은 솜뭉치처럼
그렇게 그저...바라보기라는 책이
나에게 마음의 평화를 찾아주었다~!!
지금 우울감과 삶에 지처있는 모든 이에게 권하고싶은 치유의 명상책~!!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고 하늘을 바라본다면...
이세상은 정말 살아갈만한 세상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