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할아버지한테 붙지도 않는데 자꾸봐준다고일하라는 아버님

작성일 2024.07.13 09:38 | 조회 6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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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인데 애 본인이 봐주신다고 일하래서 오늘부터 파트타임알바라도 하는데 어제잠은 잤는데 엄마 보고싶어서 울었다네요ㅜㅜ 그리고 저는 곧 준비하고 나가야되는데 엄마보고싶다고 아이가 다시 저희집에왔어요 ㅜㅜ 제가 일끝나고 델러간댔는데 왜왔냐하니 그 말이 서운했는지 또 울려구 ㅜ 할아버지한테 붙지도 않은데 봐준다고 일하래서 하는데 애는 엄마찾고 속상하네요 다 컸다 생각해도 아직 애인데 엄마찾고 하는건 차차 나아질꺼라며,, 굳이 그렇게까지 지금 당장 일안해도 되는데 간섭심해요ㅜㅜ 알바해도 무슨알바냐며 브랜드 이름까지 어디서 하는지까지 알려하심 환장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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