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별로에요

작성일 2024.09.05 16:48 | 조회 356 | ****

6
열심히 배우고 딴 자격증 가지고 아이들에게 봉사활동을 다녔어요
봉사활동 했던 경험을 살려서 새로운 곳에서 교육받고 봉사활동 겸 활동하게 되었는데
그런데 그 중에 안면이 있는 지인분이 계세요 아이쪽으로 연결된 분이라 개인적 친분은 아녀요
근데 다른 분과 얘기하며 저도 이쪽으로 아는 게 없을 거라고 얘기하셨대요
듣는 순간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저에 대해서 뭘 안다고 그렇게 단정지어 얘기하셨는지
실제로 제 자격증에 관련된 활동이고 제가 이러이러한 활동을 했었다라고 다같이 얘기도 했었고 준비하면서 제 경험살려 노력도 많이 했는데...
말 전달과정에서 뭔가 오류가 있었나싶기도 한데~말을 그렇게 할 분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오래 생각할 문제도 아니고 뭐 따질 것도 아닌데 괜히 맘이 상한게 오래 가네요 에휴..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