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리띠챌린지11일차 ]

작성일 2024.11.07 22:06 | 조회 28 | 마로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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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1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어제는 전원이 꺼져서 충전도 해보았습니다
아이들 재우고 자기전에 쁘리띠를 했었는데 오늘은 밥먹고 잠깐 짬나는 시간에 얼른 세안을 하고 쁘리띠를 해보았더니 5분이 금방 휙 지나가더라구요
그런데 거울을 안보고 대충 미는거 같아서 앞에 거울을 갖다두고 뉴스를 들으면서 5분쁘리띠 했더니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엄청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되서 집에서 관리 받네요 ㅎ

10분 독서
10분 일기
10분 쁘리띠
이렇게 하루 30분은 나를 위해서 투자하는 시간을 내야겠다 다짐합니다

독서도 습관이라 다 못읽어도 꾸준히 자꾸 노출을 시켜주고 저도 마음을 힐링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되니 좋네요
독서하고 일기쓰면 일기가 감상문처럼 내 인생 내 하루 등 모든 종합적 에세이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ㅎ
피부의 일기를 쓰는건 처음인데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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