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리띠 14일차를 마치며

작성일 2024.11.11 00:43 | 조회 33 | 꽃순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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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육아에 치여서 자기케어를 못했는데
14일동안 매일저녁 쁘리티를 하면서
혈색이 밝아지고 혈액순환이 되니까 얼굴이 작아지고 하얘졌어요.
아침에 거울볼때마다 설렌마음이 들었어요.
엄마로 사느라 잊고살았는데 저도 여자였나봐요ㅡ

홈케어미용기기는 사실 집에 몇개 있는데 꺼내기 귀찮고 번거로워서 잘 안쓰고있어요.
나는 홈케어기기랑 안맞는가보다 했는데
쁘리티를 쓰면서 깨달았어요
제게는 사이즈와 무게가 중요하다는걸요.
편하게 들고다닐수있는 사이즈와 무게이다보니 이전에 쓰던 미용기기보다 더 자주쓸수있어서 좋네요.
이 기기가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서 계속 고민해왔는데 마지막날까지 쓰고 또 아쉬워서 자꾸 손이가는걸 보니 아무래도 사게될듯해요.


엄마로만 사는 나자신에게 여자이길 잊지말라고 선물해야죠.
좋은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아니었으면 선뜻 홈케어기기를 또 들여볼 생각을 못했을거에요.
쁘리티 전용 화장품과 함께 쓰면 제 얼굴이 어떻게 또 예뻐질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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