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말에 일해서 10시 넘어서와요 그래서 제입장은 주말에 하루종일 집에있었던 남편이 감겨놨어야한다이고요
남편은 자고일어나면 머리망가지니까 아침에 감겨야 한다는 입장이에요
근데 저도 일하고와서 피곤해서 뻗어서 잠들었는데 갑자기 아침 일찍 깨우더니 머리감기라고
자다가 갑자기 깨서 머리감기라니 감기기는 했지만 피곤해서 짜증냈더만 출근 전에 짜증낸다고 성질내내요 ? 아니 그럼 본인이 감겨주던가 입으로만 육아하고 하는건 나고
저는 밤에 감기는 스타일인데 요즘 일가니까 집에 있던사람이 케어해놔야하는거아닌가요? 안그래도 밤에 감기는데 시아버지가 매일 365일 아침에 감기라고해서(하는건 내몫) 스트레스받는데 남편까지
심지어 유치원때는 신경도 안씀 근데 이제 시아버지 말듣고 그러는것같은데 자기의견이라면서 또 자기아빠 편들고 본인은 아침파 저는 저녁파인데 그럼 아침파인 사람이 직접 감겨야되는거아니에요? 저는 피곤하니까 짜증이났고 심지어 미리말도안해주고 오늘은 아침에 감기란말도없이 갑자기 아침일찍깨움 내가 일을안하면 몰라도 나도 피곤한데
근데 본인은 아침에 머리감기는게 당연한건데 그 한마디했다고 내가 짜증낸다고 뭔말을 못하겠다고 성질냄 저는 시댁 육아훈수 스트레스받은것에 플러스 일하고와서 피곤한데 본인아들은 일하면 피곤해서 육아 그런거 못한다면서 나는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집안일도 해야됨 그래서 더 짜증이 남 이거 누구잘못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