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데려 와야 하는데 방법 좀...^^

작성일 2007.06.23 09:00 | 조회 2,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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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헤어져서 아이를 저희 부모님이 키운지 벌써 3년이 넘었어요.

 

임신 8개월에 헤어졌거던요.

 

문제는 잘 키우고 있는데 시골 부모님이 키우시다 보니까

 

너무 아이에게 신경을 못쓴다는 거죠.

 

아이는 점 점 커가는데 시골 부모님은 엄마는 밭농사를 하시고

 

아빠가 아이를 보는데 아빠가 중풍으로 한쪽으로 못쓰셔서 집에 계신지

 

20년이 넘어가요. 그래서 솔직히 아이한테 신경을 많이 써주시지는 않아요.

 

아이가 4살인데 꽉찬 3살이죠.

 

그런데두 말을 잘 못하고 넘 느리고 할줄 아는 것도 하나도 없구요.

 

정확하게 40개월이 넘었는데 더군다나 여아예요.

 

그래서 제가 데려오고 싶은데 저도 혼자 먹고 살려다 보니까

 

아이를 데려와서는 솔직히 데려오기는 해야겠는데 자신이 없어요.

 

전에 한번 노총각이랑 아이랑 살려고 했는데 저희 부모님이 반대를 해서

 

헤어진 적이 있었는데 이유가 남의 아이라서 박대를 한다는 거였어요.

 

아니 부모님들 동네 시골이라 다 할머니 할아버지뿐이거던요.

 

그러니까 30년전 이야기만 하시면서 요즘도 박대를 받는다고 안 된다는데 참

 

저희 부모님 솔직히 말해서 아빠가 아프신지 20년이 넘어가는데 무슨 머니가 있겠어요?

 

절대 없지요. 있는 돈도 다 까먹고 제가 벌어서 먹고 사는데

 

도대체 왜 허락을 안해 주셨는지 황당합니다. ㅠ.ㅠ

 

저 솔직히 아이를 빨리라도 데려와서 같이 살고 싶은데

 

아직 월세방을 못 벋어 나고 있어서 슬퍼요.

 

빨리 정착 할수 있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ㅠ.ㅠ 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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