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서평단] 초보맘을 위한 만만한 이유식 후기

작성일 2012.10.30 02:27 | 조회 2,300 | 서연이는 내보물

0


   오늘로 저희집 둘째가 155일이랍니다. 이제 슬슬 이유식을 시작

할 때죠. 하지만..아토피끼가 있는 아이를 위해 6개월을 꽉 채우고

시작하기로 했어요~ 첫째 땐 워킹맘이면서도 직접 이유식을 해먹

였죠.. 책대로 밤마다 다지고 또 다지고..아이를 재우고 새벽까지 다

리가 퉁퉁 부어가며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유식은 아이의 평생 식습관을 결정짓는 주춧돌이라고 생각해

요.  아토피가 있는 아이라 정말 음식을 많이도 가려 먹였고 지금도

가능한 엄마표로 음식을 해먹이고 과자도 먹이지 않아요. 어린이집

을 다녀도 엄마랑 해 온 습관 때문인 지..디보 비타민 하나에 함박

웃음 짓는 착한 딸이랍니다. 그래서 둘째 이유식엔 더더욱 신경이

쓰여요. 대개 큰아이가 있으면 많은 엄마들이 돌 전부터 짜게 음식

을 먹이거나 과자를 쥐어주게 되잖아요.

 

  육아지 기자님 답게 쉽게 풀어 쓴 초보맘을 위한 만만한 이유식..

이런 점이 맘에 들었어요^^

 

 1. 너무나 친절한 설명!

 

    갑자기 처음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엄마들..어떤 제품을 사야하

    나 어떻게 장을 봐야 하나 많이 고민됩니다. 인터넷에선 수많은

    상품들이 있고, 이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데만도 시간이 많이 걸

    려요. 그런데  이 책엔 가장 엄마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들에 대한

    장단점을 잘 정리했어요. 굳이 시간들여 인터넷을 일일이 검색

    하지 않아도 될 만큼요^^

 

   

  전 둘째다보니 이유식마스터기를 사야하나 많이 고민하는 중인데

  책을 읽어보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어요~~

 

  2. 단계별로 꼼꼼한 레시피

  

   고기 육수 내는 법부터 시작해서 레시피가 꼼꼼해요. 딱 보기에 

   도  맛깔스런 이유식 조리법! 아이들 입맛은 생각보다 까다로워

   요. 저도 큰애 때 여러 사이트의 이유식 레시피를 뒤지며 혼자만 

   의 레시피를 만들곤 했는데..여기서 대부분 볼 수 있네요.

   게다가 요일별로 식단까지 첨부됐어요~~

 

   아마 이 책 한 권이면 이유식책에 관한 모든 내용일 망라되어 있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꼼꼼하고 야무진 책이예요. 다만..간식

브랜드나 조리기구 브랜드에 관해선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다고 생

각해요^^ 요즘 엄마 밥 먹는 것만 보면 입술을 핧는 우리 둘째 녀

석..이 책으로 맛난 이유식 해줄게요~~ 감사해요^^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