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 어디다 항의하죠?
작성일 2007.07.18 22:14
| 조회 289 | 승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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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버스에 내리는데 황당한 사건이 있었어요
열받아 기사한테 한마디 하려고 하는데 차 출발해 말하지 못하고
흥분은 흥분대로.. 그래서 시간에다 버스차번호까지 체크해왔어염
인터넷으로 알아보는데 어데다 항의해야할지...한두번이 아니거든요
왜 사람이 내리기도 전에 문닫는 버튼을 눌러서 삐~ 소리때문에
내리는 사람 불안하게 만드는지..뭐 그런거야 어느 버스가 다 그렇긴 하더라구요
거기까진 좋다구요..근데 4살된 아들과 함께 내리는데 저먼저 내리고 한쪽발 올려놓고
아들 내리는거 도와주는데 왜 차가 출발하냐구요..많이는 아니지만 조금 앞으로 가더군요
어찌나 열받던지..앞으로 가서 한마디 하려는데 웃긴건 앞문도 닫지 않고 출발하면서 닫더군요
뭐 이런경우가~~~
오늘 밤 9시45분 가산동사무소 앞에서 하차했구요...버스번호는 5618번
차량번호는 사2814 이거든요.. 어데다 하죠? 걍 넘어갈 문제가 아녀서
승객의 안전이 달린 문제 아닌가요? 내돈주고 내가 버스타는데
지네들은 맨날 파업이다 해서 버스비 올려놓고 그럼 제대로 승객안전을 생각해야죠
아~~ 정말 제대로 열받네염 날 더운데..
안되면 낼 버스승강장가서 전화번호 확인해보러 가야겠어염...
서울시청 교통과에 연락해야될까요? 울아들만 아니면 걍 넘어가는데
아직 어린넘 내린다고 조금 늦었다고 그렇게 출발하려 하니 얼마나 열받겠어요
아흐~ 아직도 열받고 아들 옆에서 아빠한테 일러준다며 전화해서
버스아저씨때문에 엄마가 화나려 한다고 하네염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