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구요 주말에 집으로 아가 델고오고 주중엔 한두번가서 보구옵니다.
옆에있어주지 못하는 미안하고 안타까운맘에 항상 보고싶고.....틈만나면 시댁에가서 아가보구싶은게 엄마아빠 맘이잖아요.
그런데 울신랑은 좀 달라요. 어제가고 오늘또가자하면 어제갔는데 또가냐그러구.
그거 넘싫고 서운하고 애기한테 어쩜 저럴까 싶은데......그래두 싸우기싫어서 그냥 표현안했어요.
그런데 어젠 제가야근이고 그전날 아빠가 밤샘작업하구 집에와서는 아침에 저출근하는길에좀일찍 같이 나와서 시댁가서 애기 자는거 보구 같이 출근했답니다.
저 야근하는날은 시간이 늦으니 항상 절 데리러 오거든요. 또 시댁도 이쪽이니..시댁가서 아가랑 놀아주구 그러고 저데릴러온답니다.
그래서 어제도 ......시댁가서 아가보구 한숨푹 자고서 이쪽으로 오던지......아님 많이 피곤하면 그냥 집에가서 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밤에 저데릴러와서는 뿔이나가지구..........
어떻게 자기한테 그렇게 말할수있냐고. ...........밤샌사람한테 시댁에 가라는말을 하냐구
그래서 저 ..거기 가라고한거 아니다......일상적으루 그렇게 했으니까 애기보구싶으면 하던대로 가서 거기 자기엄마집이구 편하구하니까 가서 저녁얻어먹고 한숨자고 나오던지.........힘들면 그냥 집으로 가 쉬라하지않았냐고 했더니 저보구 말의 순서가 틀렸다는겁니다 ]
차라리 시댁에 가란말을 하지말았어야했다고............자기 섭섭하다고........자기한테 거기 가라는게 지금상황에 말이되냐고.......... 제가 실수한거랍니다. 잘못한거라고
제가 잘못생각한건가요? 섭섭햇을수는 있지만 아니 제가 무슨 제일을 대신보러 어딜 가라는것도 아니구 자기아들보러 자기본가에 가서 자라는게 이상한겁니까?
객관적으로 제가 말실수라도 한거 맞나요? 아니 못갈때 못가더라두 가서 애기보구싶은맘 있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저나 애기가 남도 아니구..........자기딴엔 애기보러가는거만 대단하고 자기 피곤한거 안중에도없냐는 심사인거같은데.........평소에 애기떼놓구 미안하구 안타까운맘땜에 아무리 저 힘들고 피곤해두 애기 보러가구싶거든요. ......
정말저한테 이러는거두 모지라서 애기한테까지 적당히 선을긋는것 같아 속상하고 애기가 불쌍하기까지합니다. 다른아빠들은 오히려 엄마들보다 더 보구싶다구 난리인데........
글쎄 저랑 싸우면서 하는말이요...........자기엄마가 우리가면 밥차려줘야하니까 덜가자고 한거라네요..........부모님힘드신거 생각해서 아기보러가는것도 참아야하나요? 저 그래서 밥안먹고두 가서 먹었다하고 온날 많거든요. ......부모님 힘드신건 힘드신대로 저희가 알아드리면되는거고 아기보는건 그래도 봐야하지않나요?
이렇게까지 할거면 차라리 애기 제가 키워야지 싶은데요.............
이남자 평소에두 일땜에 나랑 약속한거 깨거나 하루종일 잠만자거나해두.........전혀 미안함이없는사람입니다. 어쩔수없는건 없는거고.......그래두 미안한건 미안해지지않나요.
전 야근하면서두 신랑밥걱정되고 저녁밥 못해줘서 맘쓰이는사람인데.............이사람은 그놈의일핑계................제가 서운한티내면 내가 일땜에 그랬지..일때문이라서 너무 당당하고 미안하지않는사람인데요.........아가한테까지도 그러네요............너무 실망입니다.
어제도그거자나요 내가 밤새 일했는데 아가보러 가라는게 말이되냐고................... 피곤한건 피곤한거구 쉴때 쉬더라도 가서 얼굴보구싶은데 못보니미안해야 하는거자나여..............
아 모르겠습니다 정말...어제 하도 악쓰구 말막해가며싸워서 속두 머리두 아프네요.
제가 아가사진보구 엉엉울었더니 오바좀 하질말랩니다. 어찌 엄마맘을 이리도 무시하고 비웃을수가 있습니까 오바라니요........................자긴 안그런가봅니다. 자기안그런다고 왜 엄마맘을 비아냥거립니까.........제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너도 오바라두 하라구........
그때부터 이사람 막나가더이다........애기생기기전에 하던 막말.....죽을래 살래하면서...
저.....못죽는다고 애기두고 너나죽으라했습니다. .........똑같이 막나가면 안되는거지만....그러지않음 이사람 자기가 잘해서 제가 그냥있는줄압니다.
오늘아침에 같이 차타고 출근은했습니다 맘같아선 안그러고싶었지만 안그럼 또 삐집니다.
어쩜 이렇게 잘삐집니까 아들보랬다구 삐지구........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정말 오바하고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