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수다방왔는데 짱난다고 푸념하려 왔어요
정말 100일 도전 안빠지고 계획도 세웠는데
고마 추석 당일날 펑크났으이 지대로 짜증임돠..ㅠ.ㅠ.
저는 대구 시댁은 경기도 의정부에서 더 들어가 양주 촌동네
토욜부터 가서는 어제 왔심돠 댕장
울 시엄니 토욜날 오제?
이 한마디에 가면 지루하다고 일욜 가자던 신랑 토욜가자카고
백일 지나 5개월 딸램 데꼬 머 결혼하고 첨가는 시댁이고
일년에 자주 가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당근 기분 좋게 갔지용
토욜은 아침 일찍 먼저 일기 쓰고 갔구요
일욜은 제 조카더러 전화로 불러주어 일기 쓰구요
시댁은 시골이라 피씨방 가려면 차타고 나가야해서리..ㅠ.ㅠ..
월욜은 시댁 큰집 가서 컴터 되길래 썼구요
화욜~~요날은 추석 당일 친정 대구 온다 하여 고마 친정와서 써야지 하고 있었는데
우라질 신랑 성묘는 안간다고 시엄니보고 변명 좀 대라카더니
그전날 모임가서 술마시고 큰댁서 못 자서ㅗ 그런지
또 성묘 일찍 나선다고 다녀오지 카믄서 따라가더라는 우라질
일찍 오겠지 하고 저도 걍 소풍가는 맘으로 갔더니
뜨압~~~~~~~
포천이라더니 우라질 포천과 강원도 철원 경계선
그냥 철원입디다
돌아오는길 점심 먹지말고 곧장 왔음 되었을것을
뜨압~~~~~~~~
지대로 차들이 막혀주시더이다
아ㅏㅏㅏㅏㅏ
울 딸램 서서히 차안에서 땡깡부려주시고
응가까지 해주시고
울 시엄니 애 볼줄도 모르고
딸램 칭얼대면 이름 안 불러주고'
'어이~어이~어~"
멉니까
시댁 도착하니 오후 4시가 훌쩍 그때 언제 내려옵니까
울 신랑 점심 먹으면서 동동주 폴짝 마셔주시더니
지대로 뻗어주시고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미버라
울 시엄니 친정 가야는거 아이가 이 한마디 없이
우째 갈라고 내일 가지
지랄~~~~~~~
미버라
그나마 울 친정 언니들도 담날 오고 둘째 언니네는 이번에 못오고 하니 그나마 위로 되지
암튼 지대로 짜증임돠
맘스 다요리 백일 도전 성공하려 했건만 흑흑
추석당일 고마 못 쓰는 바람에 울 조카도 그날 큰댁서 잤다카고 흑흑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요 하루땜시
아 속상해라~~~~~~~`
추석 정말 시러
그리고 왜그리 시엄니가 싫던지 말투 하나하나가 다 짜증이고
머 절 일 많이 시키거나 이런건 아닌데요
울 시엄니 큰소리 잘 안내셔요 오히려 눈치보며 제대로 말 못하시는게
더 짜증입니다 아들 눈치는 왜그리 보시는지
그러면서 큰집 험담은 왜그리 아들이랑 하는지
정말 맘에 안들어요
이번에 보니 울 신랑 맘에 안 드는 부분 따악 시엄니랑 똑같습디다
그렇게 키웟두만요
울 딸램 절대로 그렇게 안 키워야지
남 험담하고 부정적인거 제가 젤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 둘 정말 싫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