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대로 짱..ㅠ.ㅠ.명절시로..

작성일 2007.09.27 14:17 | 조회 2,581 | 땡글가윤

1

첨으로 수다방왔는데 짱난다고 푸념하려 왔어요

정말 100일 도전 안빠지고 계획도 세웠는데

고마 추석 당일날 펑크났으이 지대로 짜증임돠..ㅠ.ㅠ.

저는 대구 시댁은 경기도 의정부에서 더 들어가 양주 촌동네

토욜부터 가서는 어제 왔심돠 댕장

울 시엄니 토욜날 오제?

이 한마디에 가면 지루하다고 일욜 가자던 신랑 토욜가자카고

백일 지나 5개월 딸램 데꼬 머 결혼하고 첨가는 시댁이고

일년에 자주 가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당근 기분 좋게 갔지용

토욜은 아침 일찍 먼저 일기 쓰고 갔구요

일욜은 제 조카더러 전화로 불러주어 일기 쓰구요

시댁은 시골이라 피씨방 가려면 차타고 나가야해서리..ㅠ.ㅠ..

월욜은 시댁 큰집 가서 컴터 되길래 썼구요

화욜~~요날은 추석 당일 친정 대구 온다 하여 고마 친정와서 써야지 하고 있었는데

우라질 신랑 성묘는 안간다고 시엄니보고 변명 좀 대라카더니

그전날 모임가서 술마시고 큰댁서 못 자서ㅗ 그런지

또 성묘 일찍 나선다고 다녀오지 카믄서 따라가더라는 우라질

일찍 오겠지 하고 저도 걍 소풍가는 맘으로 갔더니

뜨압~~~~~~~

포천이라더니 우라질 포천과 강원도 철원 경계선

그냥 철원입디다

돌아오는길 점심 먹지말고 곧장 왔음 되었을것을

뜨압~~~~~~~~

지대로 차들이 막혀주시더이다

아ㅏㅏㅏㅏㅏ

울 딸램 서서히 차안에서 땡깡부려주시고

응가까지 해주시고

울 시엄니 애 볼줄도 모르고

딸램 칭얼대면 이름 안 불러주고'

'어이~어이~어~"

멉니까

시댁 도착하니 오후 4시가 훌쩍 그때 언제 내려옵니까

울 신랑 점심 먹으면서 동동주 폴짝 마셔주시더니

지대로 뻗어주시고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미버라

울 시엄니 친정 가야는거 아이가 이 한마디 없이

우째 갈라고 내일 가지

지랄~~~~~~~

미버라

그나마 울 친정 언니들도 담날 오고 둘째 언니네는 이번에 못오고 하니 그나마 위로 되지

암튼 지대로 짜증임돠

맘스 다요리 백일 도전 성공하려 했건만 흑흑

추석당일 고마 못 쓰는 바람에 울 조카도 그날 큰댁서 잤다카고 흑흑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요 하루땜시

아 속상해라~~~~~~~`

추석 정말 시러

그리고 왜그리 시엄니가 싫던지 말투 하나하나가 다 짜증이고

머 절 일 많이 시키거나 이런건 아닌데요

울 시엄니 큰소리 잘 안내셔요 오히려 눈치보며 제대로 말 못하시는게

더 짜증입니다 아들 눈치는 왜그리 보시는지

그러면서 큰집 험담은 왜그리 아들이랑 하는지

정말 맘에 안들어요

이번에 보니 울 신랑 맘에 안 드는 부분 따악 시엄니랑 똑같습디다

그렇게 키웟두만요

울 딸램 절대로 그렇게 안 키워야지

남 험담하고 부정적인거 제가 젤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 둘 정말 싫어라~~~~~~~~~~`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