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며느리 시어머니 모시기??

작성일 2008.02.14 00:18 | 조회 9,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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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홀로 되신지 3년째...

지금 혼자 사시는데요 이제 3년있으면 칠순이세요

저는 2남 2녀중 막내아들과 결혼했으며

아주버님은 큰아들로 남편보다 7살이 많습니다

이제 슬슬..어머님이 혼사 사시는것에 대한 불만을 나타나시는데요

형제들끼리 그 얘기를 가끔 하고는 합니다

 

아주버님이 책임감도 강하고 효자라서 당연히 본인이 모셔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형님이 싫어라 합니다..

어머님도 큰며느리라서 그런지 저를 더 편하게 대하시구요..

 

그래도 머..막내아들이라서 크게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신랑이 슬쩍~ 저를 떠보더군요..

우리가 모시고 살까??  하면서...

 

어머님과 사는게 싫은건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두번 찾아뵙는거랑 모시고 사는건 다르겠죠?

 

좀 게으른 편이기도 하고 어머님이 좀 까다로운 편이시라

모시고 살기가 겁나기도 하고..

또 앞으로 건강한 날보다 아프거나 힘든 날들이 더 많을것 같아서

불안한것도 사실입니다

어머님이 애기라도 봐주실수 있으면 좋겠으나 연세가 있으셔서

꼼짝없이 하루종일 같이 있어야 하는데...

 

어째야 하나요..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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