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느라 임산부카페에 들어갈 시간조차 없었던 저였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베이비샤워라는 행사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청담베리베베 베샤 신청 당일 아침에 말이지요^^ 우선 시간안에 신청하고 봐야한다는 심정에
집은 홍대근처임에도 불구하고 청담점에 가입해서 신청하게 되었지요
이런행사를 처음 알았고 처음 신청했는데 운 좋게 참가할 수 있게 되었지요
전 날인 24일 밤에는 너무 설레이고 떨려서 잠도 잘 안오더라구요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어떤 의상을 입어야할지.. 아침에 머리는 미용실에서 하고 가야하나 등,, 고민이 많았지요
25일 아침, 집에서 스튜디오까지는 1시간 10분정도 잡아야했기 때문에 미용실에도 못들리고 택시를 잡아탔지요
골목골목해서 드뎌 베리베베 스튜디오에 도착했습니다. 햇살이 살짝 비치는 아담한 정원에 스텝분들이 나와
밝은 웃음으로 따뜻하게 맞이해 주셨지요 ^^
두 번째로 도착했더군요,, 시간이 없어 아침밥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고 온 임산부들을 위해 상다리가 부러질정도의
음식(김밥, 호두파이, 딸기, 오렌지쥬스, 우유 등등)들이 있었지요. 절 향해 웃고있더군요^^
허겁지겁 배를 채운 후에 각각 배정된 스텝분들에의해 촬영이 시작되었지요..
먼저 의상을 고른 후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평소 사진찍힘을 당하는 걸 좋아하는 저였지만 오늘은 어쩐지 입만 웃고있는 어설픈
미소만 지어지는 것이여요,, 스텝분의 친절하고 섬세한 지시에 따라 얼굴 각도와 미소, 시선처리를 하였지요
사진컷도 많이 찍어주시고, 한 사람당 할당된 시간이 길어서인지 중간쯤가서는 점점 편안해지면서 자연스런 미소도 지을 수 있었답니다.^^ 뱃 속의 아가도 좋았는지 자주 꿈틀거리곤 했어요
촬영을 다 마친 후, 요가시간이 되었어요
평소 요가를 배워왔지만 자신없는건 거기나 여기나 마찬가지였어요
어찌나 몸이 뻣뻣한지,, 역시 유연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돌아왔지요
다음시간은 모유수유강의 시간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산모교실에 한번도 다녀본 적 없었던 저에게는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모유의 필요성, 가슴 맛사지, 모유가 잘 나올 수 있게 하는 방법, 아가 앉은 자세등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로서 베리베베 베이비샤워 파뤼가 끝나고 정리하는 분위기 였지요
근데 이 이쁜 배경을 두고 그냥 가기가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옆에있던 다른 분에게 사진 같이 더 찍고 가자고 해서
아래 윗층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구석구석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답니다,
스텝분들께서는 귀찮을 법도 한데, 많이 찍고 가라고 말씀해 주었지요^^
배가 점점 나오고 만사가 귀찮아 지는 이 시점에
좋은 스튜디오에서 좋은 행사를 열어주신 베리베베 모든 스텝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네요^^
시간내셔서 이런 좋은 행사에 꼭 참여하세요,, 강추입니다
참,, 한 가지 빼먹었네요
이쁜 손수건과 커플 머그컵 잘 쓰고 있답니다
선물이 어찌나 고급스럽던지 ,, 신랑이 더 좋아한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복받으실거예요^^
기회되면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