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어디다 맡겨야 할까요?

작성일 2008.03.10 23:27 | 조회 2,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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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개월인 울딸..

현재 시어머님이 봐주시고 계십니다...

전 직장생활하느라 매주 금요일 일이 끝나면 신랑이랑 아이를 보러가죠...

그런데 갈때마다 넘 힘듭니다....

아이때문이 아니라 시어머님때문에....

저도 일주일 내내  일을 하다왔는데도 불구하고 시댁가면 청소에 빨래에

밥도 다 차려드려야하고 설겆이는 물론..가면 잠도 푹 못자고

아침 7시면 일어나서 아침밥도 해야되고...

정말 힘듭니다...역시 시자가 들어가서 그런지...

이런게 시집살이라는건지....

주말마다 왔다갔다 하는 기름값도 만만치 않고....

저도 여유만 되면 집에서 애기만 키우면서 살고 싶어요

신랑이 벌이가 시원치 않아서 맞벌이 한는건데...

주말이 평일보다 더 힘에 부치고 솔직히 짜증납니다...

애기를 데리고 오고 싶은데 넘 어려서 어디 맡기기도 뭐하고...

애기를 데리고 오면 평일이야 뭐 그렇다치고 주말은 편히 쉴수 있을꺼 같아요

몸은 힘들지 몰라도 정신적으로는 더 편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돼요...

영아전담 어린이집 같은데 맡길까요??

시어머님 애기봐주신다고 드리는돈이랑 기름값따지면 한달에 6~70 족히 나갑니다...

근데 데리고 와서 맡김 저소득층이라 돈은 안들어가는데...

담달부터 데리고 오구 싶은데..그때되면 7개월 되구요...

아침 8시반에 맡기고 6시면 데리고 올수 있는데....

전 어떻게 해야될까요?

계속 시어머님께 맡겨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많은 생각들을 듣구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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