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런던 예진맘입니다...
작성일 2008.03.22 11:17
| 조회 729 | 런던 예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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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7년째 살고 있구요,
처음에는 신랑과 유학을 목적으로 오게되었다가 이렇게 눌러살게 되었습니다.
예진이가 이곳에서 태어나니 부모로써 세상을 다른 각도로 보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11개월되어서 어느덧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꼬마아가씨가 되었어요.
영국의 생활터전은, 해외에서 생활하는것 만큼 그리 쉬운것은 아니예요, 물가, 집값 비싼건 세계에서 손꼽히니까요...하지만, 이곳의 교육수준, 자연환경, 다국적 문화는 한국에서 교과서로 보고 듣는것보다 훨씬 더 배울만하고, 와 닿는것이 많아요.
제가 일하고 생활하고 있는 이곳은 여성들의 사회생활을 하기에 많은 기회와 출산에 대한 보장을 해줍니다. 예를 들어 영국은 출산 휴가가 최장 1년이며, 32주까지 유급 휴가입니다. 임신때부터 출산 1년까지 산모, 아이 모두 무료로 병원에서 진단, 검사, 처방까지 해줍니다. 정부에서 운영되는 NHS 병원은 출산때까지의 모든 점검과 체크를 조산사와 꼼꼼하게 하게 돱니다. 제가 예진이 임신때 조산사와 6,7회 만나 검사와 체크를 받고, 임신, 출산,부모가 되는 과정의 교육도 5차례나 받았습니다.
이런 과정으로 인해 첫 애가 자연분만으로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답니다. 물론 출산 후에도 모든 면역 주사와 기본적인 체크는 정기적으로 하게 됩니다. 이것 또한 전액 무료입니다.
이밖에 교육면에서도 좋은 혜택이 많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열게 되었으니..이건 차차 정리해서 올리기로 할꼐요.
영국으로 유학이나,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 언제든지 궁금하신점 있으면 연락주세요.
예진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