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쯤..우연히 알게된 베베하우스..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수원이라 수원을 찾았는데.. 없더라구요..
대신에 분당에 위치한 몽마스튜디오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홈페이지 들어가서 어떤 곳인가 살펴보았는데..
우와~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팍팍! 드는..
매력이 넘치는 곳이더라구요..^^
때마침 베이비샤워를 한다고 해서 몽마스튜디오로 얼른 신청을 했답니다..^^
드디어~ 베이비 샤워하는 날~!
화창한 날씨여도 좋았을 것같지만..
전날부터 비가 오고.. 천둥도 치고..에고고...
혹시나 예비모들이 오는길이 힘들까봐 친절하게 문자를 보내주셨더라구요..
버스를 타고 수지 이마트로 향했답니다..
10시 반에 수지이마트 앞에서 픽업해주신다고 했거든요!
두근두근 설레는 맘으로 이마트 앞에서 기다리다가
함께 베이비 샤워에 참여하시는 더함이맘을 만나 수다를 떨었지요..
(역시.. 예비모는 처음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것 같아요..ㅋ)
조금지나자 매니져님께서 손수 운전해서 저희를 데릴러 오셨어요..^^
차를 타고 가는 동안 매니져님께서 저희가 어색하지 않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첫인상을 보고 당연히 아가씨일것이라 생각했는데..
4살 아이의 어머님이시더라구요..
그래서 더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었나봐요..^^
차를 타고 스튜디오로 Go! Go!
조금은 복잡한듯한 길을 따라 가다보니..
아파트 일색이었던 곳에서 한적한 전원마을로 들어섰더구요..
멀리서 바라보니 마치 유럽의 어느 작은 마을에 온듯한 기분~!
그곳이 바로 교수 마을이었어요..
예쁘고 아담한 집들을 지나 도착한
한눈에 쏙 들어오는 빨간집 몽마스튜디오!
차에서 내리자마자 "우와~" 감탄을 연발했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보다 훨씬~ 아름다운 외관이예요..ㅋ
도착하자마자 감탄을 하면서 스튜디오로 들어가느라
베샤마치고 나오는 길에 찍은 사진이예요
(아름다운 매니져님께서 잠시 출현~ㅋ)
차 뒷편으로 보이는 문이 몽마스튜디오로 들어서는 입구랍니다..
안으로 들어서서 또다시 감탄...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한 실내였어요..
매니져님께서 말씀하시길.. 직접 하나하나 손수 꾸미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실내 곳곳에 정성이 묻어있어 더 아름다운 곳이예요..
1층에서 베샤에 참여할 예비맘들이 모두 모인 후
달팽이계단을 올라 2층으로 향했어요..
1층은 약간 무겁고 중후한 느낌이라면..
2층을 발고 경쾌한 느낌이였어요..
3층도 있었는데 이곳은 매니져님의 침실,주방겸 거실.. 그리고 예쁜 다락방..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감탄을 계속하게 되었지요..
베이비샤워의 포인트라면
1. 예비맘들의 즐거운 수다와 함께 즐기는 다과!
2. D라인을 자랑하는 포토타임~
이겠지요?
2층의 커다란 창옆에
마련된 테이블에는 맛있는 샌드위치와 신선한 토마토 쥬스!
따뜻한 꽃잎차.. 케이크.. 쿠키.. 과일...
빨간색 초와 보랏빛 꽃이 함께 어우러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마치 여유로운 한낮의 브런치를 즐기는듯 했어요..
게다가 밖에 비가 내려서 더운 운치있었답니다..
여자가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했던가요~?ㅋ
예비모 다섯명과 매니져님이 함께하니..
시간가는줄을 모르고 수다를 떨었네요..
그러다보니.. 일정보다 조금 늦게..
태교 꽃꽂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매니져님께서 프랑스에서 공부하신 플로리스트셨어요..
지난 번에는 어버이날 전날이라 카네이션을 이용해서 바구니를 만들었다고
하시며 오늘은 영국풍의...아.. 이름이 뭐더라...ㅡㅡ;
어쨌든.. 약간 창백한 느낌의 꽃들이지만 은은한 느낌의 꽃꽂이를 한다고
하셨지요..
앞치마를 메고 테이블에 앉아 매니져님의 설명에 따라
열심히 꽃꽃이를 해보았어요..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꽃꽂이라 긴장도 되고.. ㅋ
그치만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어느새 완성된 꽃들~
아래 사진은 매니져님께서 준비해주두신 꽃들과 완성된 꽃들이랍니다.
모두들 열심히 하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모두 예쁘게
완성한 것 같아요!
각자 만든 꽃을 들고 사진도 찰칵 찍어주셨어요..
태교꽃꽂이를 마치고
D라인을 뽐내는 포토타임 이 되었어요.
준비해주신 의상중 맘에드는 옷을 입었어요
저는 하늘색 나시 원피스를 입고 그 위에는 제가 입고온
하얀색 가디건을 입었답니다..
먼저 2층 창가와 소파에서 찰칵찰칵! 찍었어요
사진을 찍어주신 분은 매니저님의 남편이시자~
몽마스튜디오의 주인이시구요..^^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사진을 찍는 동안 몽마스튜디오의 직원이신 분께서
개인 카메라로 또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안타깝게도 2층에서는 제 카메라로 사진을 못찍었어요..^^;;
1층으로 이동해서
트레이닝 바지와 탑을 입고 사진을 찍었어요..
아.. 토실토실한.. D라인...ㅡㅡ;
1층에서의 사진촬영도 모두 마친후 예비모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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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베이비샤워를 마칠 시간이 되었지요..
에고.. 얼마나 아쉽던지...
저의 아쉬운 마음을 아셨는지..
한아름 선물보따리를안겨주셨답니다.
베베 하우스에서 베스트베이비 잡지와 양말, 아기 7부내의..
그리고 몽마스튜디오의 브로셔와.. 50일 촬영권!
제가 만든 꽃꽂이작품..^^
매니져님께서 수지이마트로 다시 데려다주시고 다시 만나길 기대하며
꼭 다시 가고 싶은 아름다운 몽마스튜디오의 베이비 샤워가 끝이 났네요..
베이비 샤워를 통해 알게된 예비맘들과 함께..
콩이의 50일에 꼭 다시 찾아갈께요~!
정말 즐겁고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사진 업데이트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다른 분들도 몽마스튜디오의 베샤에 꼭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