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귀여운 동윤이 손!
지금은 이렇게 작지만
언젠가는 엄마 손을 다 덮고도 남을 만큼
커다란 손을 가지겠지~?
부디 동윤이의 이 손이 이 다음에 커서
생명을 살리는 손,
남을 이롭게 하는 손,
남을 기쁘고 행복하게 하는 손이 되길 바래.
받는 손보다는 주는 손이길 바래...
취하는 손보다는 베푸는 손이길 바래...
누군가 손 내밀때 따뜻하게 잡아주는 손이길 바래...
무거운 짐 기꺼이 나눠 드는 손이길 바래...
칭찬과 찬탄의 박수를 아끼지 않는 손이길 바래...
차가운 가슴 보듬어주고,
힘겨운 어깨 쓰다듬어주고,
두려움에 작아져 있는 등 두드려주며
격려하는 손이길 바래...
그리하여 누군가 네 손을 잡았을 때
위안과 사랑과 용기를 얻길 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