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애플비 무료 스케치 촬영 신청 후기

작성일 2008.06.15 11:46 | 조회 1,852 | 붉은장미

0

무료로 스케치 해주는 애플비에 신청했는데 기쁘게도 당첨되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기에 이르렀네요. 후기글을 남기면 또 사은품 그림 액자를 주거든요. 그거 받을려는 욕심에 적어봐요~ ㅎㅎ

그렇다곤 해도 넘 홍보글을 남기긴 그래서.. 제가 다녀온 소감을 솔직하게 적어볼렵니다.

 

갔더니...

실내가 꽤 넓고 벽 한 쪽이 유리로 쫘악~ 되어있어서 시원시원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물론 에어콘 바람으로 시원했지만요 ㅎㅎ).

벽면을 기준으로 유리 칸막이와 계단식 구조로 높낮이에 신경을 써서인지 시공간에 초점도 다소 맞춘 느낌이랄까~

전 사실 스튜디오에는 두 군데 가봤는데.. (100일 촬영 때문에..요)

일산 apple-.. 랑 may-이랑.. 거기보다 내부 환경은 훨씬 좋아 보였어요. 암튼 서로마다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까..

거기 계신 분들도 잘 해주셨지만, 뭣보다 실내가 좁은데다 소품을 가득 배치해둬서 갑갑해보였거든요.

 

배경도 좋고, 무엇보다 전 소품이 마음에 들었어요.

대리석도 시멘트도 아닌 통나무 느낌의 바닦은 물론 제가 너무나 갖고 싶어하는 (물론 어느 스튜디오나 있겠지만..ㅠㅠ)

큰 인형도 있고, 실내를 꽉 채운 것 같은 나무 한 그루도 자리 잡고 있고..

(위 사진이 바로 거기서 찍은 거에요.

날씨가 더워 가자마자 찍었더니 얼굴이 홍당무가 되었네요. ㅋㅋ 아참, 사진도 찍어도 된다고 하셔서 전 애기 델꼬 군데군데에서 몇컷 찍어봤네요. ㅋㅋ)

책이나 실로폰.. 다른 곳과 달리 제가 눈여겨 본 것은 바로 소품들이 애기들이 빨아도 인체애 무해한 것들이란 점이에요.

다른 점에 갔을 땐 애기가 워낙 손으로 빨려고 하면 털이 많거나 환경호르몬이 의심스러웠거든요.

그런 점은 무척 좋았던 거 같아요. 잠깐 자리를 비워도 될만큼..... 히히..

 

암튼 아무리 무료라 해도 사진이 잘 찍혀야겠지요?^^

이날 울 정석이는 요즘 시기 때문인지 예전엔 이런 적 없는데 사진 찍으려하면 울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사진이 잘 나오지 않을까봐 걱정했어요. 단 하루에 무조건 찍어야하니까..ㅠㅠ 다행이 잠잘 시간을 넉넉히 주시고 해서 잠 한번 폭~ 재우고 찍었는데 사진은 금방 찍었어요. 뭐 몇컷도 아니고 한컷이니 ... 사진기사님은 한 컷을 위해 여러 컷을 찍으셨는데, 끝나고 보여주시더라고요. 리뷰해보니 다 잘나온거 같았어요.

나중 나올 사진이 넘 기대되요...호홍....

나중에 나온 사진 올릴테니까 한번 감정해주세요.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