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딸이라면??그랬을까?

작성일 2008.06.26 21:21 | 조회 2,6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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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일전 7살 딸이 유치원서 얼굴턱을 다쳐왔어요

오늘 우리 딸을 다치게 한 엄마랑 통화했어요

세상에.. 유치원서 보험으로 성형까지는 된다고 하더군요

헌데. 성형외과에선 6개월후 성형이래요

지금은 아무는기간이라서 안된다고 하네요  볼에 살도 차야되고

속이 상해서

경황이 없어서 정형외과에서 꿰메었죠

15바늘이예요 자그마치

양호선생님이 급하게 전화와서는

부모님이 꼭 오셔서 보셔야됩니다

라는 전화통화에 얼마나 마음 조이고 두근두근햇는지

가보니 턱이 벌어져 속이 다 들여다 보입니다

뼈와 입안의 살들이 터져서 밖으로 나왔어요 

세상에... 두세바늘도 아니고 5바늘 아래만되도..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네요

유치원서 6개월이후 성형을 3년동안은 보장해준다고는 하는데 

상대방 엄마가 자기 아들 화재보험으로 처리한대요

그 엄마말이

그거 해봐야 10~15만원이래요

어디 껌값도 아니고

저 사실 많은거 안바래요

생각해보세요

얼굴부분이고 지지배인데

또 6개월이후 성형이 흉터제거수술인데

레이져가 될찌 마취가 될찌도

그때 봐야된다는데..

만약... 레이저가 아닌 마취면

어린아이들에게 마취는 되도록 하지않으니

좀 성장후 하자고 하면

보험 효력이 상실해서 보장도 못받잖아요

그럼 그 후 책임은.. 누가??

그래서 어느정도 보상을 받아야될듯한데

상대방이 좀 넘 하네요

알아서 생각해준다고 하면 어디가 덧나요

저는 지금 그것때문에 속이 터져요

***** 선생님이 서로 부디쳤다고 하시네요******

아참.. 그상황이

운동장서 이어달리기활동중..

화장실갈 사람 해서

아이들이 서로 갈려고 뛰다가

그아이가 뛰고 있는 저희딸을 뒤에서

먼저갈려고 "  비켜 내가 먼저 갈래 " 하며

우리 딸아이 등뒤에서 밀었대요

물론 일부로도 아니고

그럴꺼라는 것도 아니지만

어느정도 부모로써의 책임을 지지 않고

회피하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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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정말 우울합니다

입맛도 없고 우울해서 기분이 별로 좋치않아서

우리 8개월된 아들에게도

오늘은 솔직히 소홀햇읍니다

넘 미안해 쭈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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