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접어듭니다..........아이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구요..... 매번 테스트기로 테스트할때마다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곤 합니다... 마음을 자꾸 비워라해서 이젠 배란일계산이고 뭐고 다 하지않습니다..,먹던 한약도 끊구요..병원에선 둘다 문제가 없다구 하구요.... 이번달에 생리가 하지않아 어제 병원엘 갔습니다.... 얼마나 기대를 한지 몰라요.....남편휴무날 남편이 잠들고 있을때 몰래 갔습니다.. 남편이 더 기대를 할까봐 두려움에 말도 못하고 갔습니다..... 소변검사를 하고 배 초음파를 하더군요..... " 생리를 아직 안하는가요?? 음...임신은 아닌데...... 혹시 오늘부터 이주후까지도 안하면 다시 병원에 와보세요...초기라 그럴수도 있으니까 " 뒤돌아 나오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든지...
근데 검사해서 아직 임신이 아니라면 가능성이 희박한거죠?? 저희부부 마지막 관계가 7월6일인데 .14일 어제 병원에서 임신이라 안나온다면 가능성 없는거 맞죠?? 초기라 그럴수있단 의사 선생님말씀은 위로겠죠?? 정말 미칠노릇입니다..... 전 어제부터 하루하루가 얼마나 길게 느껴지는지 이주후까지 생리 제발 안하기만을 기다립니다....... 마음을 비운다고 해놓고 절대 비워지지 않는게 자식을 낳고싶은 엄마의 마음입니다............. 저도 이쁜애기 낳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