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보드 체험기...^^

작성일 2008.09.03 22:06 | 조회 4,026 | 염둥이도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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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삼촌이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에어보드에 당첨되었다며...^^

처음있는 일이라 어리둥절하다가 뒤늦게 밀어닥치는 기쁨...기쁨~~!!!

 

전화받고 며칠뒤 에어보드가 도착했어요.

정말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택배가 왔는데 왠 네식구 밥상해도 될만한 박스가 떡~하니 나타난거죠.

에어보드 당첨후 인터넷으로 정확히 어떤 제품인지 찾아봤었는데, 그 정보에 의거..

우리가 전해받은 이 보드는 구형 에어보드더라구요.

그러니 당연 광고에 있던 신형제품과는 디자인과 색상이 틀릴 수 밖에요^^;;;

그러나 가격은 똑같다는거...ㅋㅋㅋ

 

 

 

 

 

아무튼 받아서 뜯어보니 노란색 에어보드가 들어있었어요.

재질도 푹신푹신하게 겉처리가 되어있어 아가한테도 안전해보였죠.

무거울것 같아 힘을 잔뜩 주고 들어보는데 쑥~올라오는거 있죠..생각보다 가벼워서 여기저기 움직이기 용이했어요.

하지만 아주 고급스럽거나 그런 재질은 아니어서 마치 누군가 저보다 먼저 썼던것 마냥 얼룩도 있고,

긁힌 자국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음..증정품이라 그런가?? 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자리를 잡고 뛰어봤어요.

쉭쉭..바람소리가 나는데..소리가 그리 고요하지는 않아서 아기가 자는 밤에는 다른 방에다 옮겨놓고 문을 닫은채

운동을 해야하죠. 낮엔 거실에다 두고 아기가 놀때 옆에서 뛰구요.

바닥도 밀착되어 굿굿~ 뛰어도 아래층엔 해가 되지 않겠더군요..맘껏 방방..ㅋㅋㅋ

저는 아기가 10개월이라 아주 운동에 전념하며 뛰기는 어려웠구요, 이리저리 아기 돌보며 간간이 뛰고있어요.

그마저도 운동이 되는지 제법 숨이 가쁘고...조금이라도 길게 뛰면 땀이 날까말까 한답니다. ㅋㅋ

밤엔 제법 운동이 되구요. ^^

 

요즘..저희집엔 새로운 광경이 생겨났어요.

제가 뛰고 있으면 10개월된 우리 아들도 앞에서 덩실덩실하구요..(제가 춤춘다고 생각하나봐요..ㅋㅋ)

호기심에 저도 에어보드위로 올라와요...

맘껏 뛰지는 못하지만 아이가 올라와도 아기에게 해가 될 정도의 튕김은 없기에 살살 계속 뛰죠.

그러면 아기가 재미있어해요. 놀이기구 태우듯이 그러고 논답니다~^^

 

 

 

받은지 얼마 되지않아 얼마간의 효과를 봤다는 후기는 남길 수 없지만..

뛰고는 싶고 시간은 안나고..아기가 있어 맘대로 나가 걸을 수도 없는 제게는 더없이 소중한 에어보드랍니다.

심심하면 올라가 방방 뛰어주곤 해요..^^

땀범벅이 될때까지 뛸 수는 없더라도 마음에 위로가 되는 에어보드..^^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꼭 효과를 보고말겠어요~

아기 돌때는 예쁘게 나타나야하지 않겠어요? ㅋㅋㅋㅋ 뭐 몇달 안남았지만서두~~^^;;

좋은결과로 또 후기 남길께요... 이런 좋은 기회 제공해주신 맘스삼촌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그럼 전...또 에어보드 뛰러 갑니다 숑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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