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다 행복해 보이고, 즐거워 보이는 데..
전 왜 이럴까요...
결혼 전에는 너무나 잘해주던 남푠..
하지만 결혼하고 나더니..나 몰라라..
혼수품으로 우리 아가까지 데리고 왔는 데..그것부터가 잘못 된 거 같아요
ㅠ.ㅠ 조금만 신중할 것을..이 사람 대인관계도 좋고..나한테도 잘 해줘서 언제나 그럴 줄 알았는 데..
지금은 완전 아줌마 다 되어서 주말에도 가는 건 시댁이랑 친정 뿐이고..그 외에는 집에서 답답하게 있고...완전 게으른 돼지 남편..살은 많이 쪘으면서 운동할 생각도 않하고..
결혼하고 나서 지금껏 오붓하게 지낸 시간이 드물어요.
또 요새는 아프다는 핑계로 집안 일 팽계치고..하나도 도와주지도 않고..맨날 텔레비젼만 끼고 살고
너무너무 답답해서 죽을 꺼 같아요..
그나마 여기서 이 정도로 말하는 것도 조금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