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장했어요~ ㅎㅎ 제가 한 건 아니구요, 시댁에서 김장해서 다녀왔어요!
시댁이라고 해도 걸어서 5분거리거든요...
시댁은 내발산동, 우리집은 등촌동...
발산역에서 출구만 다르게 빠져나오죠~^^
어제 재료준비하실 때부터 가서 도와드렸어야 하는데, 뱃속에 있는 녀석도 그렇고
제가 요즘 감기에 된통 걸려서 고생중이었거든요...
어머님이 어젠 오지 말라시더라구요...
신랑이 학원강사라 일욜에도 출근을 하는지라 신랑 밥 챙겨놓고 깨워놓고
나름 서둘러서 간다고 갔는데도 이미 3분의 2는 다 하셨더라구요...
아침 7시 정도부터 하셨대요... 가서 잔심부름 조금하고 밥 준비하고...
한 일도 없이 가서 밥만 얻어먹고 왔네요...
며느리 보셨는데도 울 시어머니 일이 줄질 않으시네요... 오히려 저희 김장까지 해주시느라
일만 더 늘어나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