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을 먹고 거실에서 자동차를 가지고 놀던 아이가
늦은퇴근을 하는 아빠를 "안녕하세요!" 일어났다 앉았다하면서 반갑게 인사를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책장으로 가서는 작은 책을 한권 빼들고
거실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앉더니 옆자리를 탁탁~치는데
아빠에게 읽어달라는 표시지요 ^^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ㅋㅋ
아이가 빼온 책은 촉감 퍼즐책이었답니다.
"퍼즐을 쏙 빼내면"
제목을 보고 그냥 퍼즐책인가보다 했는데
페이지를 넘기니 이런~촉감책이더라구요
갑자기 급 당황한 엄마~
부모용 지침서를 들고 감각영역을 찾아봤답니다.
책의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면,
각 장의 그림의 일부분이 촉각을 느낄 수 있는 퍼즐로 구성된 퍼즐책으로
손의 협응력과 소근육의 발달에 도움이 되구요,
퍼즐의 여러 모양을 기억하는 능력도 기를 수 있어서 아기의 인지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각각 5가지의 다른 재질로 되어 있어 여러가지 촉감을 경험할 수 있네요
촉감 퍼즐책을 가지고 어떻게 놀아줘야할까요?
귀여운 곰인형에게 "안녕!"인하도 하구요,
책장을 넘기면서 퍼즐을 빼고 끼워맞춰보기도해요
퍼즐을 따로 빼어서 각각의 촉감을 아이가 느껴보게하고
말문이 트인 아이라면 그 느낌을 이야기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아이더라도 엄마가 자꾸 의성어와 의태어를 섞어서 표현해주면
언어발달에 도움이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