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빈맘 7년 전 안녕하세요.예전에 글 남기신거 보고 생각이 나서 몇자 남겨요.임신해서 입덧하고 힘들때 위로해주시고하셨는데
벌써 울딸이 7개월에 접어들었네요.시간이 참잘가네요.
같은부산이죠? 우리친구해요^^ 덧글좋아요
하수빈맘 8년 전 체한건 어찌어찌 내려갔어요ㅎ근데 여전히 입덧이ㅠ
먹으면 바로신호가와서 화장실로직행하고 양이 넘 줄어서 조금먹었다하면 화장실행이예요.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일케 친구가 생겨서 너무 조으네요^^
고마워요^^집에하루종일 뒹굴뒹굴하면 정말 미칠것같은데 몸이이러니 어쩔수도없고 입덧이 좀덜해야 어디든 돌아다녀볼텐데 9월 부턴 문센 가을학기 가입도했는데
그땐 입덧이 덜하겠죠? 덧글좋아요
하수빈맘 8년 전 안녕하세요^^반가워요~ 전 어제부터 체해서 고생중이예요.방법이없네요 매실액기스도 먹어보고 지압도하고
탄산수도 먹고 ㅠ입덧에 체하기까지 최악이네요ㅠ
체한거라도 좀내려갔음 좋겠네요ㅠ
제가 여기서 하소연을 하고있네요ㅎㅎ 덧글좋아요
배우자요 8년 전 고생이 많으세요 약도 못 먹으니 더 힘들죠?
쑥~내려갔음 좋겠네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