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 어쁜 소은맘
    hjung4267

내 방명록

게시물2개
  • 하별들꽃 15년 전
    소은맘 요즘 마이 힘든가보네....아이들은 아플때 아빠, 엄마 마음 자극하여 교묘하게 이용한다니가^^ 앙큼한 녀석들이지....ㅎㅎ 마흔이라는 늦은 나이에 승빈이를 만나 센스있고 감각있는 젊은 맘들과는 달리 늘 부족하게만 느껴진다네...노력한다고 하지만, 그건 내 마음뿐..ㅋㅋ 한박자 늦다 싶어. 승빈이가 커갈수록 이런 맘 더할텐데...생각하면 벌써부터 두렵다네...아이를 키우며 사실 뭐가 올바른 것인지...? 모를때가 참 많은 것 같아. 어른들 말씀과, 여기 저기 현명한 사람들의 교과서적인 말과, 지금 우리보다 조금 앞선 맘들의 현실 얘기와...다 모든게 난 참고서일뿐이라 생각해. 지금까지 내가 승빈이를 대하며 변하지 않는 원칙 하나가 있다면 " 생활은 극성스럽더라도 감성은 자유스럽게"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하고, 늘 진지하게 대해주기. 머리 좋고 나쁨이야 선천적인 것도 있겠지만 노력으로도 극복할 수 있는 것, 그러나 감성이라는건 어느 한 순간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는 생각에....그래서 우리집은 늘 우당탕 방한가득 고물상이 따로 없을정도여...ㅋㅋ 안방 벽지엔 공룡 스티커로 도배를 하고, 쇼파위엔 매일 보다 말다 하는 책이 수십권 탑을 쌓고, 하루에 열두번도 더 쏟아 놓는 장난감 바구니...심지어는 씽크대안 정리된 락앤락 통들도 외출을 일삼지...요즘도 그릇 다 꺼내 놓고 그 안에 들어가 술래 잡기 한다고 들어가 숨어 있기도 해...알만하쥐^^ 누군들 우리집 놀러 오면 청소도 한번 안하고 사는 집이라 흉보겠지만, 집이라기보단 아이의 놀이터 쯤으로 생각하도록 아직은 모든 생각과 행동을 오픈. 다 때가 있겠지 싶어 무작정 지켜 보는거야. 어쩌면 저렇게 무심한 엄마가 있을까 싶기도 하겠지만, 서두르고 싶지 않거든...벌써 발빠른 승빈이 친구 몇몇 엄마들은 은물에다, 학습지 선생님 부르고 바쁘더라구...난 아직 실컷 놀게 해주고 싶어^^ 소은이에게도 시간을 줘봐....언제까지고 떼만 쓰겠어. 그리고 소은이에겐 바르고 착한 오빠와 언니가 있어 다행이지 뭐유....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잖아....지금 한참 맘 끓여봤자 시간 지나면 저절로 식어..ㅋㅋ 그러니 물 흐르는대로 바람 부는대로 지켜보자. 그리고, 어린이집 선생님을 잘 이용해봐...녀석들 어린이집 선생님 말이라면 잘 듣던걸^^ 힘내요. 그것도 한때의 행복이라우...먼 훗날의 추억! 일교차가 심하다 보니 병원 가면 감기 환자가 엄청나네....감기 조심하고, 언제 시간내어 차한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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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사랑 16년 전
    소은아 잘지내구있엉 ㅎㅎ 이모 셤보고 올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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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쁜 소은맘 16년 전
    홧팅 하세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래요.. 무슨시험보세요??좋은거면 저두 도전해 볼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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