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 조이스러운조이
    joyj0y

내 방명록

게시물3개
  • 이다겸 9년 전
    친구 신청 반갑고 감사합니다. ^^ 조이님 정보에 둘째 따님 이름이 성율로 나오네요. 선율 아닌가요? ^^; 평안한 저녁 맞으시구요~ ^^ 행복한 설 연휴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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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겸 9년 전
    ^^ 저같은 경우엔 일기를 언제까지 써야 할까? 했더니 괜한 의무감만 들더라구요. 어느 정도의 긴장감은 삶을 더 생동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어느 날, 나도 모르게 내가 뿌듯해 마지 않던 이 기록들이 시들해진다면 쉴지도 몰라요. ^^;; 가끔 난 엄마니까! 하루하루 남겨야 돼!하며 사진찍기에 강박증?이 나타날 땐 저도 깜짝 놀랍니다. 자연스러운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나의 그 시절을 소실한다고 아이들 인생에 큰 허무는 없을 듯하여.. ^^;; 기한없이. 되는대로. 즐겁게. 하고자 합니다. 근데.. 정말 맘스는 행복한 중독이라.. 끊기가 어렵다는 게 함정이네요.. 석달을 밀렸다 쓰기도 하고 사년만에 찾아 옮기기도 하고 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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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겸 9년 전
    와아.. 방명록.. 이런 것도 있군요.. ^^;;; 방문과 격려 참으로 감사합니다. 조이스러운조이님 일기 보니 참 많이 차분하고 다정하시단 느낌이 듭니다. 덜렁대는 제게서는 결코 볼 수 없는 지혜로움도요. 그런 어머니를 둔 두 예쁜 따님 모두 사랑과 은혜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자랄 겁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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