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개
승욱아..우리 승욱아...
엄마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해님이 눈부시게 푸르른 날을 사랑하듯이
너를 사랑해...
꿀벌이 향기로운 꽃을 사랑하듯이
너를 사랑해...
목마른 오리가 시원한 소나기를 좋아하듯이 너를 사랑해...
승욱아..우리 승욱아...
엄마가 널 어떻게 사랑하는지 정말 아니?
나뭇가지가 새 둥지를
든든히 받쳐 주는 것처럼 너를 사랑해...
파도가 바닷가 모래알을
살살 쓰다듬어 주는 것처럼 너를 사랑해...
바람이 신나게 휘파람을
휘휘 부는 것처럼 너를 사랑해...
달님이 반짝반짝 작은 별들을
꼬옥 안아 주는 것처럼 너를 사랑해...
승욱아..우리 승욱아..
네가 어디에 있든..무엇이 되든..
엄마는 너를 사랑해...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