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개
2008년 9월 2일 화요일 오전 10시!
너를 만나기 전 너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고
아빠의 손을 꼭 잡고 떨리는 마음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단다
너를 만난다는 설레임과 기쁨과
약간의 두려움을
아빠와 너를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우자
라는 다짐으로 기다렸지
그리고 엄마가 잠시 잠든 사이
오후 1시 16분,
네가 태어났고, 아빠와 인사를 나눴단다
처음 너를 안은 그 순간의 환희는
수술로 인한 아픔을 잊게 해주었고
너에게 처음 젖을 물리고
네가 힘차게 빨아줬을 땐 눈물이 주루룩~
"나영"이란 이름으로 너를 다시 만났을 때
웃어줬던 너의 미소 잊지 못해
사랑하는 나영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아빠, 엄마는 너무나 눈물나게 고맙단다
지금만큼 이쁘고 건강하고
사랑 많이 받는 아이가 되거라
이렇게 아빠,엄마 곁에 와 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