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개
너가 참별이였을 때가 있었어.
지금은 어느덧 예쁘게 자라 이도 나고 이유식도 하는 나경이게 되었지.
지난주 열감기과 장염으로 한잠도 못자고 고생하는 널 보며 엄마 아빠는 정말 울었단다. 건강하게 자라길 ...
그리고 현명한 나경이가 되도록 엄마가 네게 줄수 있는 것은 모두 주고 싶다.
엄마의 육아휴직이 벌써 반 넘게 흘렀어.
내년이면 네가 아마 너무 어린 네가 놀이방에서 하루종일을 보내야 할지도 모르겠다.
벌써부터 미안하고 속상한 마음 감출 수가 없단다.
하지만 이해해주렴.딸아.
그때까지 온전히 널 위해 보내는 시간이 후회없도록 엄마가 최선을 다할께.
착하고 예쁘게 자라주고 있는 네게도
늘 곁에서 이해심과 사랑으로 나를 안아주는 너의 아빠, 나의 남편 사랑하는 당신에게도
늘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책을 시작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