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개
어느 새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 밖에서 혼자 이렇게 신나게 걸어다니는 우리 서현이.
미소 짓고, 뒤집고, 엎드리고, 앉고, 기고, 서는 것만으로도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하더니 이제 걷기까지 하네.
서현이가 뱃속에 있을 때 건강하게만 태어나면 바랄 게 없다고 생각했던 것처럼, 지금 이렇게 사소한 것 하나한에 기뻐하는 것처럼 -커갈수록 또다시 많은 것을 기대하게 되겠지만-엄마, 아빠도 우리 아가의 행복에 행복해할 수 있는 부모였으면 좋겠구나.
시간이 많이 흘러 우리 아가가 엄마가 되어 엄마 곁에 떠날 그 시간이 엄마는 너무나 가까이 있는 것 같아 늘 이 시간이 소중하단다. 하루하루 우리 아가가 자라가는 모습을 가슴 속에 깊이 넣어둘게.
사랑한다, 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