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기 적던 시기가 그래도 어느 정도 임산부로서 조금 안정이 되고, 1월 말 출산을 생각하며, 이것 저것 옷도 골라보면 있던 시기입니다. 물룬 이때도 주말 부부였고, 제가 하던 프로젝트 팀은 난장판이 되던 엉망이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의 애기엄마를 둔 아빠들도 계시기에 올려봅니다
요기까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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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당신은 모자 하나 눌러 쓰고 내 곁에 있습니다.
예전의 당신은 뛰어난 패션으로 내 옆에서 사람들을 지켜보며 맑게 웃는 사람이였습니다.지금의 당신은 편한 옷과 편한 신발을 신고 조심조심스럽게 길을 걷는 사람입니다.예전의 당신은 이쁜 것을 사기 위해 구경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20대 아가씨였습니다.지금의 당신은 태어날 소망이를 위해 좋은 것이 무엇일까 찾아다니는 30대의 유부녀가 되었습니다.예전의 당신은 화장을 곱게 하고 내 옆에서 밝게 웃는 사람이였습니다.그러나, 지금의 당신은 화장기 없이 곤히 잠을 자버리는 사람입니다.그리고 지금의 난 , 지금의 그러한 당신을 보면서,세상의 미스코리아 보다 더한 아름다움을 만납니다.참 이쁜 사람 만났구나, 란 감탄을 가지게 됩니다.내게 참으로 아름다움을 알게 해주는 당신을 보면서, 난 예전의 당신보다 더욱 많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달라진 당신의 모습에 사랑은 깊어가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