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캠핑을 갔다가 오늘 아침 부랴부랴 짐을 챙겨 집으로 돌아와 몇일 전부터 노래 부르던 '무지개 물고기'를 관람하러 갔어요.
날씨는 무더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동생네랑 함께 갔답니다.
거리상 그리 가깝다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맘스다이어리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가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육아 일기를 써 온지 4년째. 맘스다이어리에 고마운 점이 참 많네요.
구름빵 뮤지컬을 관람하고 두번째 보는 뮤지컬인데 '싱어롱 콘서트'라 그런지 노래로 관객을 압도 하던데요.
'작은별, 비형기, 호키포키, 빙고, 아 목동아~ , 등등 처음 시작 부분에 '아 목동아'가 나오는데 요즘 제가 하모니카로 저희 아이에게 불러 줬던 곡인데 아이가 벌써 아는 척을 하더라구요.
공연 내내 무대에 정신이 팔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커다란 흰색 고무 풍선 대여섯개에 빔으로 무지개 물고기를 쏘는데 정말 물고기가 움직이는것 같이 표현했는데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아이와 공연 내내 팔짱을 끼고 박수도 치고 노래도 함께 부르며 즐거운 공연 잘 보고 왔답니다.
